
[knews25] 영주시 휴천2동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서천 산책로를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와 안전시설을 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수목 그늘이 부족해 한낮에 쉬어가기 어려웠던 서천제방 나무데크 쉼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휴천2동은 그늘막 일체형 벤치 4개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 벤치 4개는 인근 산책로로 옮겨 휴식공간을 확대했다.
새롭게 단장한 쉼터에는 상반기에 설치한 초승달 모양의 ‘달 조명’ 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더한다.
낮에는 서천의 수변 경관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고 밤에는 은은하게 빛나는 달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산책로의 안전성도 함께 높였다.
세족장 주변에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노후한 그늘막의 하부 구조를 보강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과 관련된 시설물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가을철을 맞아 서천둔치와 산책로 일대의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환경정비도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 “서천은 많은 시민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찾는 생활 속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롭게 마련한 쉼터에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고 서천의 낮과 밤을 여유롭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천2동은 앞으로도 산책로와 편의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과 환경정비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서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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