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아래, 음악으로 하나 되는 힐링의 밤

‘제13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성료

김성재 기자
2026-09-08 15:09:09




별빛 아래, 음악으로 하나 되는 힐링의 밤 (김천시 제공)



[knews25] 김천시가 주최하고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와 지례면 이장협의회가 주관한‘제13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지난 5일 산내들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8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료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시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시고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와 힘이 되어 주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는송언석 국회의원과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병근 도의원, 조현애 부시장, 이상길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장 등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현장에서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천아랑고고장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4인조 퍼포먼스 그룹 팀 ‘유즈’의 무대, 지례 5개면 화합을 위한 각 면별 주민 초청 가수의 공연과 김인수 지례면 이장협의회장의 깜짝 무대가 이어지며 흥을 돋웠다.

이어 열정적인 가수 황태자, 시원한 가창력의 가수 채서윤, 김민교와 이병철이 뭉친 댄스 트로트 듀오 원플러스원, 그리고 명곡 ‘우지마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 김양의 무대가 펼쳐졌다.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무대는 오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여유를 선사했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제13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지례면 이장협의회의 후원과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해 준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의 역할이 컸다.

김인수 지례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지례 5개면 이장협의회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해수 지례면장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행사 안팎에서 안전 관리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지례면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 등 기관·단체의 노고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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