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인재육성기금 210만원 기탁

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이어 지역 인재들을 위한 성금까지 전달

김성재 기자
2026-09-08 15:07:05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인재육성기금 210만원 기탁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에서 지난 7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2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재육성기금은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이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난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총 220여명의 대원을 투입해 육지와 섬을 가리지 않고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소속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여성민방위기동대원 170여명이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강시자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대원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잘 이어받아 지역 인재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재난 및 안전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