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양면, 주민들과 가을 밤바다에서 버스킹과 영화관람 낭만 만끽..

2026년 곤양면 주민자치사업 ‘한여름 밤, 버스킹 및 영화관람’ 성황리 개최 곤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고고장구’, ‘하모니카’팀 버스킹 무대에서 마음껏 뽐내

김성재 기자
2026-09-08 17:12:51




곤양면, 주민들과 가을 밤바다에서 버스킹과 영화관람 낭만 만끽.. 2026년 곤양면 주민자치사업 ‘한여름 밤, 버스킹 및 영화관람’ 성황리 개최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 곤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5일 곤양면 와티마을 선착장에서 주민 및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밤, 버스킹 및 영화관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곤양면 주민자치회의 2026년 마지막 자치사업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음악공연과 영화 상영을 통해 이웃과 함께 소통·교류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활력을 북돋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버스킹 공연은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고고장구팀과 하모니카팀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쳤으며 특별 공연으로 섹소폰 연주를 더해 와티마을의 가을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곧이어 이어진 영화 상영은 1,692만명 관람 대기록과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받은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 관람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멋진 시간이었으며 특히 영화의 주인공인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태실지가 이곳 사천에 위치해 있어 사천시민으로서 더욱더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곤양면 주민자치회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저녁 시간임을 감안해 김밥과 컵과일을 준비했고 영화감상과 빠질 수 없는 팝콘과 맥주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동옥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 화합과 곤양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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