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낭독회 세 번째 이야기 개최

시와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문학의 시간

김성재 기자
2026-09-09 07:26:27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낭독회 세 번째 이야기 개최 (안동시 제공)



[knews25] 이육사문학관은 9월 12일 오후 3시 문학관 광야홀에서 ‘2026 상주작가 낭독회 세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낭독회에는 시집 ‘불투명 인간’을 펴낸 피재현 시인과 2026년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인 김주대 시인, 제주의 문화와 풍경을 시적 언어로 표현해 온 허유미 시인이 참여한다.

세 시인은 자신의 작품을 직접 낭독하고 작품에 담긴 생각과 창작 과정, 각자의 시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낭독회에서는 시인과 참가자가 자유롭게 대화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시인의 창작 이야기와 작품의 의미를 직접 들으며 시와 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낭독회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열린다.

박남준·천수호·이원석·변윤제·피재현·김주대·허유미·권선희·김명기·고영민 시인 등이 참여해 작품을 낭독하고 시민과 문학에 관한 생각을 나누고 있다.

이육사문학관 관계자는 “상주작가 낭독회를 통해 시민이 시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시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문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세 번째 낭독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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