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경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경주·대구·세랑고르주 Friendship Concert’ 청소년오케스트라 국제교류 연합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와 대구 국제청소년오케스트라, 말레이시아 세랑고르주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국제교류의 장을 펼친다.
공연은 각 오케스트라의 개별 무대와 3개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연합연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비제와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스트라빈스키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클래식 명곡을 선보이며 각 오케스트라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연합연주에서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롯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 번스타인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맘보’를 함께 연주하며 국경과 문화를 넘어 하나 되는 청소년들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경주 64명, 대구 49명, 세랑고르주 17명 등 총 130명의 청소년 연주자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 역량을 넓히고 국제적 교류 경험을 쌓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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