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하동군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경기 침체, 지속되는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 업체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동군 내 5억원 이상 대규모 건설공사를 추진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업체 하도급 및 건설 기계 우선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은 하동군 내에서 건설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들이 공사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인력, 자재, 장비 등을 우선 이용하도록 독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함께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하동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 건설 업체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비율을 높이도록 권장할 수 있는 만큼, 하동군 내에서 추진되는 건설 공사에 지역 업체가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원도급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하동군은 지역 건설 업체의 참여 확대가 단순한 업체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비 증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지역 업체와 원도급 업체가 함께 성장하고 성공적인 공사 추진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 군수는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설 업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업체와 인력, 자재, 장비가 하동군 내 건설 현장에서 보다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동군도 건설 사업장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설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