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제12회 경상남도지사배 합천대야성 국악경연대회가 9월 8일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돼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합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와 정서를 공유하고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며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24팀, 총 128명 이 참가해 판소리, 민요, 시조창을 비롯해 기악산조, 한국전통무용, 사물놀이·난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우리 전통음악과 무용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국악의 매력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경연 결과 대상은 하동 횡천초등학교 강기윤 외 13명, 금상에는 영남 민요아리랑보존회 성은주씨와 광대놀이마당 박유찬 외 8명, 은상에는 창녕문화원 하정호 외 8명과 합천문화원 전통춤반 강신미 외 4명, 동상에는 강양향교 나까다마유미씨와 달성여성문화센터 한국무용반 김민채 외 9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도 장려상에는 남정초등학교 박부겸 외 8명 등 1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종홍 합천문화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과 전통예술의 소중한 가치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악을 비롯한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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