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2026 농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

“민·관 협치가 빚어낸 결실”… 행정·중간지원조직·주민이 함께 만든 농촌재생 성과 인정

김성재 기자
2026-09-10 07:00:41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2026 농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 (예천군 제공)



[knews25]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지난 9월 9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농촌발전유공 정부포상’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거점인 예천희망키움센터를 중심으로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주민이 협력해 자생적인 농촌활력 기반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예천군과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예천희망키움센터를 통해 액션그룹의 법인화와 시설 확충,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부 공모사업으로 총 25억원의 사업비도 확보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탰다.

현재 희망키움센터의 이용 규모는 연간 1만 8천여명에 이른다.

아울러 연간 주민 3천여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활동가 95명과 마을리더 155명을 양성하고 배후마을 주민 1550명에게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역활동가 35명은 농촌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주민 대면조사에 참여해 상향식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뒷받침했다.

또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 1350명의 참여를 이끌고 농업용 드론 교육과 농로 안전시설 설치 등 청년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을 지원했다.

체류·교류형 관계인구 420명을 포함해 ‘예천 팬’등 관계인구 1700명을 발굴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의 연계도 확대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주민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아이디어와 참여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