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강릉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양돈농가의 차단방역 역량 강화에 나섰다.
강릉시는 8일 시청 1회의실에서 동물위생시험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지역 양돈 조합 및 농업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훈련 및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강릉시 동물방역팀 전찬 팀장이 강사로 나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래 및 발생 역사, 국내 유입과 발생 동향, 우리 시 발생 사례와 상황 종식, 살처분 보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우리 시에서 처음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의심축 신고 접수, 초동방역 조치, 가축방역관의 현장 조치 강릉시의 방역 조치 등을 시간순으로 설명했다.
이를 통해 재난성 전염병의 발생 시 각자의 역할을 정립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최두순 축산과장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24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해 큰 경제적 피해가 있었다”며 “이번 훈련과 교육을 통해 각 기관과 농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강화된 8대 방역 시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가축 소유자 등이 준수해야 할 방역 기준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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