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전국 목공예 작품 공모

김성재 기자
2026-09-10 09:33:40




나무에 전통을 새기다… (인제군 제공)



[knews25] 인제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2026년 제8회 인제전통목기 전국 목공예대전’출품작을 접수한다.

인제전통목기 전국 목공예대전은 전통 목기의 기능과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목공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 대상은 인제 전통의 기법과 디자인을 재해석한 전통 목기 작품과 독창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현대 목기 작품이다.

전국 목공예가와 대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2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목공예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전통성, 예술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며 수상 결과는 10월 16일 인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총 59작품에 3천62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1점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 23일 인제군 목공예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2026년 인제군 우리목재 생활용품 시범 공모전’도 진행한다.

국산 목재로 제작한 주방용품과 차도구를 대상으로 디자인과 완성도를 심사하며 총 5작품을 선정해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두 공모전의 수상작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인제군 목공예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신선미 인제군 경제산업과장은 “전통 목기의 가치를 이어가면서 현대적인 감각과 창의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목공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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