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함양군은 9월 9일 오후 서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서상초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상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주 여건 개선 및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향후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4년 공모 선정 이후 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던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주택 건립 사업이 추진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원활히 진행되어 9월 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대주택에는 총 10가구가 입주하며 신규 인구 유입을 통해 소멸 위기 학교와 마을 공동체에 활기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임대주택 건립 일정에 맞춰 주민 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주민 의견도 수렴하는 등 2027년 사업 완료를 위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면 지역 작은학교의 위기와 농촌 지역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대주택 건립과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관외 학생과 학부모의 이주·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작은학교와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상초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는 함양군과 함양교육지원청, 서상초등학교, 총동창회, 학부모회, 지역 주민 등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의 주요 방향과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힘을 모으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주택 착공을 시작으로 서상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뿐만 아니라 통학과 생활 환경까지 세심하게 살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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