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서면, 관계 회복 프로그램 ‘함안 쉼표’ 성료

김성재 기자
2026-09-10 15:06:23




함안군 칠서면, 관계 회복 프로그램 ‘함안 쉼표’ 성료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 칠서면은 지난 9월 2일과 9일 이틀간 신기마을회관에서 고립 위험 중장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관계 회복 프로그램 ‘함안 쉼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활동은 신기마을 박순 이장을 강사로 초청해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 빚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조금 어색했지만, 활동을 같이하다 보니 금세 가까워졌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도 이웃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균종 칠서면장은 “사회적 고립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두고 해결해야 할 과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외로움에서 잠시 벗어나 사람들과 연결되는 따뜻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칠서면에서는 노인과 청장년의 고독 예방을 위해 주민 중심의 관계망 형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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