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경남 밀양시는 10일 밀양소방서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밀양소방서 직원들이 이어오고 있는 지역 사랑 실천의 일환이다.
밀양소방서는 2023년 720만원, 2024년 610만원, 2025년 1010만원에 이어 올해도 700만원을 기부하며 4년간 총 3040만원의 누적 기부금을 기록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조보욱 밀양소방서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 밀양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4년째 한결같이 밀양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밀양소방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의 복리 증진과 밀양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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