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동행… ‘생명사랑 홍보관’ 운영

자살예방의 날 맞아 16개 기관과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

김성재 기자
2026-09-10 15:02:57




사천시,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동행… ‘생명사랑 홍보관’ 운영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벌리주공아파트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생명존중의 의미를 알리고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접하고 상담과 예방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했고 주택관리공단을 비롯해 사천시새마을회,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사천교육지원청, 삼천포농협하나로마트 등 1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사천시는 마음안심버스와 QR 마음건강 상담·검진 부스, 공예체험관 및 치매사업 홍보관을 비롯해 경남광역정신센터의 알코올중독검사,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의 장애인 휠체어 세척 및 원예체험관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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