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점검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홍현)은 9월 10일 청도읍 소재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 청도경찰서, 청도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교육지원청과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나서 학교 주변 업소와 시설 등을 살피며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요인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2학기 개학으로 학생들의 학교와 학원 등 이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반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금지시설 해당 여부를 비롯해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 여부,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 여부, 불법·유해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업소 관계자들에게는 관련 법령과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홍현 교육장은 현장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학교 안의 교육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학교 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