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사천시 보건소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6 사천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지역 주민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2개소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첫 행사는 지난 9월 3일 오전 10시 사천읍 장전2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열렸으며 이어 9월 8일 오후 2시 30분에는 곤명면 삼정마을회관 일원에서 두 번째 행사가 진행됐다.
두 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치매 안심마을’로 다 함께 일상에서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여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주민들은 홍보와 이벤트가 결합한 지정 코스를 함께 걸으며 건강을 다지는 한편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했다.
특히 걷기 코스 중간 지점에서 운영된 ‘치매 바로 풀고 바로 알기’OX 퀴즈 패널 맞추기 이벤트는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실종예방 서비스 등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지원사업 안내문을 배포해 치매 조기검진과 환자·가족 배려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이와 함께 행사 현장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거동 불편 주민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홍보물을 전달하고 치매 검사 예약을 진행하는 등 밀착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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