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의령군은 11일 의령읍 백산 안희제 선생 추모비에서 탄신 141주년을 기념하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참배는 의령 출신 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 선생의 탄신을 기리고 조국 독립과 민족의 자주를 위해 헌신한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령군이 백산 선생의 탄신을 기념해 공식 참배 자리를 마련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날 참배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국장, 직속기관장, 관·단·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모비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공적을 기렸다.
백산 안희제 선생은 1885년 9월 12일 의령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교육과 산업, 언론 등 여러 분야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다.
특히 백산상회를 설립해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는 등 민족의 독립과 자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의령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오태완 군수는 “백산 안희제 선생은 독립운동은 물론 교육과 산업을 통해 민족의 자립을 실천한 의령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며 “선생의 나라사랑과 헌신의 정신을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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