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9월 11일 거류면의 한 조손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정리수납전문봉사단 회원 8명이 참여해 집안 곳곳에 쌓여 있던 생활용품과 물건들을 용도와 사용 빈도에 따라 분류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했다.
이번 봉사 대상 가정은 심각한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일어서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어서 스스로 집안을 정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봉사단은 대상자의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며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손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배치하고 이동 공간을 확보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을 펼쳤다.
정리수납전문봉사단 윤둘이 회원은 “몸이 불편해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정리된 공간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은주 주민생활과장은 “정리된 공간을 통해 대상자와 가족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문적인 재능과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오는 9월 30일 개천면 장애인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정리수납 컨설팅 등 지속적인 재능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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