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9.16.~18.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환경에너지관'으로 참여

김성재 기자
2026-09-14 07:07:22




부산광역시 시청



[knews25] 부산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녹색 비즈니스의 장인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개최한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며 전시회와 수출·내수 상담회,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가대표 국제행사인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환경에너지관’ 으로 참여해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전시회는 국내외 197개사가 참여하는 477개 부스 규모로 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으로 구성된다.

국내에서는 183개사가 참여하며 해외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개국 14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내수 상담회도 마련된다.

수출 상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수출 상담회, 엔텍 아시아 수출 상담회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상담회인 ‘KOTRA 수출 상담회’에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구매자가 참여하며 ‘ENTECH Asia 수출 상담회’에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권 구매자가 참여한다.

내수 상담회에서는 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과 내수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 상담회, 민간 벤처캐피털 투자 상담회, 발전공기업 구매 상담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참가기업과 구매자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술 발표회, 전시회 단체 관람 해설사 투어, 해외 구매자 산업시찰, 전문 세미나 등이다.

‘기술 발표회’에서는 참가기업 15개사의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교류를 지원한다.

‘전문 세미나’는 ENTECH 20주년 기념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 포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육성 포럼, KEC 기반 기술세미나 등 1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천200여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기업 간 교류와 기술협력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 기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된다.

녹색인증 제품 전시 및 체험, 폐자재 새활용 체험, 스탬프 투어와 경품 추첨 등을 운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심재민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올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기후·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통합 개최됨에 따라 국내외 기업과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우수 기술과 혁신적인 정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산이 세계 환경·에너지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