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원주시는 지난 10일 원주교도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업체의 판로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교도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매와 각종 공사·용역 등에 지역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급식재료 구매 시 도내 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제한입찰 적용 방안 검토 교도소 이전에 필요한 가구 등 물품 구매 시 원주시 소상공인 업체 및 지역제품 이용 교도소 이전·운영에 필요한 각종 공사·용역 추진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등이다.
특히 원주교도소에서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급식재료의 경우 관계 법령과 계약기준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제한입찰 적용 가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축·수산물 및 식품 유통업체의 공공조달시장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제품의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교도소 이전에 따라 필요한 가구 등 각종 물품 구매 시 원주시 소상공인 업체와 지역제품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교도소 이전 및 운영 과정에서 추진되는 각종 공사·용역에도 관내 업체의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원주교도소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업체의 판로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이병철 원주시 경제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원주교도소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방안을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원주교도소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