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현대미술관, ‘뮤지엄 이음’순회 전시 개최

김성재 기자
2026-09-14 08:08:34




국제현대미술관, ‘뮤지엄 이음’순회 전시 개최 (영월군 제공)



[knews25] 영월 국제현대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뮤지엄 이음’에 선정돼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뮤지엄 이음’은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된 전시를 지역으로 확대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88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해 11월까지 전국 106개 시·군·구 약 180개 공간에서 순회 전시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국제현대미술관은 ‘보이는 것 너머의 구조’를 주제로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8일까지 충남 예산군 예당관광농원 내 후광갤러리에서 1차 전시를 진행하고 10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영월 국제현대미술관에서 2차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덴마크 작가가 우리나라 고유의 한지를 활용해 제작한 ‘바다의 속삭임’연작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페루 등 15개국 작가 30명의 조각·회화·설치·섬유미술 작품 150점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보이는 것 너머의 구조’는 눈에 보이는 형태와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존재하는 관계와 질서 감정과 사회적 의미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작품의 결과뿐만 아니라 작품을 이루는 보이지 않는 관계와 과정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기간에는 작품 관람과 함께 만들기 체험, 전시 해설, 작가와의 만남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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