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남해군 보건소는 11일 성명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안심학교 Blue Print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해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 내 감염병 집단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아동기부터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어 진행된 ‘뷰박스’체험 실습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뷰박스에 넣어 오염도를 확인한 후, 화장실로 이동해 비누로 30초 이상 6단계 손 씻기를 실천했다.
이후 다시 뷰박스로 손 상태를 비교해 본 학생들은 평소 습관대로 씻었을 때 손에 남아있는 세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꼼꼼한 비누 손 씻기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다.
또한,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상시 유지할 수 있도록 교내 현관, 급식소 등 주요 동선에 예방수칙을 담은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했으며 학교 보건실에는 자체 방역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필수 방역물품을 지원해 교내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남해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은 “학생들이 뷰박스를 통해 스스로 손 상태를 확인하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남해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와 긴밀한 공동 대응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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