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과 ‘자원순환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고사리손으로 직접 모은 폐자원,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취약계층에 기부

김성재 기자
2026-09-14 09:19:38




거류면,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과 ‘자원순환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거류면은 9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자원순환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지역 아동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눔의 가치를 직접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은 그동안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거류면사무소로 가져와 종량제봉투로 교환했다.

아이들은 이 수거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자원순환을 생생하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폐자원을 교환해 마련한 종량제봉투는 관내 취약계층 에 기부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집의 자발적인 자원 수거 참여가 물품 기부와 전달로 연계되면서 환경 실천이 자원봉사와 나눔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선순환 구조가 마련된 것이다.

이는 자원순환을 통해 얻은 물품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함과 동시에, 아동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훌륭한 계기가 됐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폐자원을 모아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까지 돕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가 널리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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