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배우 문성현이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문성현은 지난 13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진행된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무대를 끝으로 약 두 달 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는 1959년 미국을 배경으로 엄격한 규율과 전통을 중시하는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에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키팅이 입시와 성공만을 강요받던 학생들에게 ‘Carpe Diem’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벌어지는 변화를 다루는 작품으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문성현은 극 중 소심하고 내성적인 소년이었지만 내면의 거인을 발견하는 토드 앤더슨 역을 맡아 활약했다.
문성현은 첫 연극임에도 뛰어난 대사 전달력과 안정적인 무대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마지막 공연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진정성 있는 연기로 토드 앤더슨의 내면과 성장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문성현은 소속사를 통해 “연습까지 네 달간 함께한 공연이 벌써 끝나다니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죽은 시인의 사회 ’라는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어서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처음 도전한 연극이다 보니 연출님, 안무 감독님,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많이 배우려고 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고 더운 날씨에 극장까지 찾아와 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성현은 드라마, 영화, OTT 를 넘나들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에서는 액션부터 감정 연기까지 폭 넓게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번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를 통해서는 무대 위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여기에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까지 앞두고 있어 앞으로 문성현이 보여줄 다양한 연기 활동에 기대가 더해진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