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지역경제에 활력 더해

청도시장 찾아 성수품 직접 구매·상인 애로사항 청취…“전통시장에 활력을”

김성재 기자
2026-09-14 13:04:11

 

사진=청도군의회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도군의회가 전통시장에 직접 발걸음을 옮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청도군의회(의장 손영우)는 14일 청도시장을 찾아 의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추석 성수품과 각종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 대목을 앞둔 시장 상인들은 최근 경기 상황과 소비 위축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경제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이날 장보기 행사는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전통시장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당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청도군의회는 오는 16일에도 동곡시장과 풍각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영우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자 군민들의 삶과 정이 깃든 소중한 공간”이라며 “추석을 맞아 많은 군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도군의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도군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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