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서비스’ 업무협약

지역 주민 생활 속 불편 해소와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김성재 기자
2026-09-14 14:54:37




함양군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서비스’ 업무협약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은 지난 11일 서부경남 4개 군과 SK텔레콤 간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성범 국회의원과 유명현 산청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이홍기 거창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그리고 SKT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김우람 대외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부경남 4개 지자체와 SK텔레콤은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상담 및 서비스 지원 △ 금융 범죄 예방 교육 및 휴대전화 사용법 소개 △ 휴대폰 점검 및 액정 무료 교체 △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발굴·추진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고령자가 많은 지역일수록 보이스 피싱 등 금융 피해 사례가 많고 디지털 정보격차 역시 매우 크다”며 “전문가들이 직접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SK텔레콤과 ‘찾아가는 서비스’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행정의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군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연 SKT 고객가치혁신실장은 “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은 고객 신뢰 강화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잘 아는 지자체와 함께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SK텔레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찾아가는 행정과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 체감형 복지·생활 서비스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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