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함안군 가야읍은 지난 11일 고독·고립 위험 주민 5명을 대상으로 관계 회복 프로그램 ‘ 쉼표’를 운영해 집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관계가 끊기거나 고립 위험이 있는 주민들이 소규모 활동에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헬스장 관장의 지도에 따라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을 배우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익히고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밖에 나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운동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내니 우울했던 마음도 한결 나아지고 배운 운동을 집에서도 꾸준히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야읍은 앞으로도 고독·고립 위험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규모 공동체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해서 관계를 맺으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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