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 지사협, 부계사과로 취약계층에 김치나눠

김성재 기자
2026-09-14 15:31:59




군위군 부계면 지사협, 부계사과로 취약계층에 김치나눠 (군위군 제공)



[knews25]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부계면의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직접 만든 김치3종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산물과 지역욕구를 잘 반영한 부계면 만의 특색있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만큼 재료구입과 재료손질, 사전 밑작업 등 2~3일에 걸친 사전 재료 준비기간이 필요해 협의체 위원들의 상당한 정성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특히 사과, 고추, 마늘, 생강 등 부계면 지사협 위원들의 재료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업 당일에는 부계면 지사협위원들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함께 재료를 버무려 사과깍두기, 물김치, 겉절이김치 3종을 만들어, 정성스럽게 마련된 김치는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어려움이 없는지도 함께 살피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재료 손질부터 김치 담그기, 포장과 전달까지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려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전했다”고 말했다.

김병석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농산물과 따뜻한 마음이 만나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부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특화사업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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