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9월 13일 양양 죽도해변 일원에서 청정강원, 미래의 바다를 그리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40여명의 관광객과 지역활동가 등이 참여해 양양의 바다와 관광지를 여행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양양의 관광자원을 즐기는 여행에 환경과 지역의 가치를 더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일부 참가자들은 죽도해변을 비롯해 낙산사, 휴휴암 등을 둘러보고 해변 환경정화와 폐서핑보드 새활용 체험에 참여했다.
여행의 첫 경험은 죽도해변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해변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깨끗한 해변을 함께 만들어갔다.
이후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폐서핑보드에 강원의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을 체험했다.
특히 한때 파도를 가르던 서핑보드는 참가자들의 손을 거쳐 강원의 바다를 담은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완성된 작품은 현장에 전시해 다음 여행객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해변에서의 체험이 창작과 전시로 이어지며 여행에 새로운 볼거리와 이야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텀블러를 활용한 친환경 실천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여행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머문 공간을 깨끗하게 하는 등 여행자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도 함께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을 중심으로 지역의 자연과 환경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양양의 바다와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는 여행을 제안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앞으로도 강원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여행의 즐거움에 환경과 지역의 가치를 더한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관광객이 강원을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다시 찾고 싶은 여행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양양의 아름다운 바다와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환경의 가치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강원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에 환경과 지역의 가치를 더해 관광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다시 찾고 싶은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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