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우리家 만들다’ 창원시 가족봉사단 손끝으로 전한 따뜻한 한가위

자개 달항아리 도어벨 직접 만들어 추석 맞아 다문화가정에 전달

김성재 기자
2026-09-15 11:47:29




‘한가위, 우리家 만들다’ 창원시 가족봉사단 손끝으로 전한 따뜻한 한가위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지난 12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가족봉사단 나누미와 함께 ‘한가위, 우리家 만들다’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한가위 보름달에 담긴 풍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접 만든 작품을 다문화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족봉사단 나누미 단원들은 둥근 보름달을 닮은 달항아리에 자개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더한 자개 달항아리 도어벨을 직접 만들었다.

한가위의 정취를 담아 전통적인 멋을 살리는 한편 작품 하단에 종을 달아 실제 도어벨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활용도를 높였다.

완성된 자개 달항아리 도어벨은 정성스럽게 포장해 추석 시기에 맞춰 다문화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가족이 함께 만들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한가위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가족봉사단의 정성이 담긴 자개 달항아리 도어벨이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명절의 마음으로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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