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 청년의 날 행사’ 열린다

19일 철도문화공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년축제의 장

김성재 기자
2026-09-15 09:37:20




진주시, ‘2026년 청년의 날 행사’ 열린다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는 오는 19일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청년이 머무는 곳,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2026년 진주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임지은 작가의 ‘청년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대학 동아리 밴드의 식전 공연 △청년의 날 기념식 △그리즐리·죠지·비오의 축하공연 △원데이클래스 △체험부스 △청년마켓·먹거리존 △참여형 이벤트 등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임지은 작가와 함께하는 청년 북콘서트 ‘청-년 ___ 한 단어로 불린다는 것’ 으로 문을 연다.

‘청년’ 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삶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 대학 동아리 밴드 ‘베이비스트링스’의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청년세대의 감성을 담은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와 죠지, 그리고 래퍼 비오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청년들의 취향을 담은 ‘원데이클래스’ 가 진행된다.

나에게 쓰는 향기 편지 ‘사쉐 만들기’△진주성 의암바위에 깃든 논개의 이야기를 담은 ‘논개 옥가락지 만들기’△나만의 이야기 ‘책갈피·키링 만들기’△‘행운 거북이 힐링정원 만들기’등 4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보고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면접 이미지 메이킹 △사주와 타로를 활용한 고민 상담 △모루인형과 키링 만들기 △폴라로이드 촬영과 패스트 패션 활동 △순삭 캐리커처 △나만의 키캡 만들기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는다.

특히 보고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도전하는 재미도 더했다.

청춘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인생네컷’, 홍보부스를 누비는 미션형 스탬프 투어, 9월 19일 행사일을 재치 있게 활용한 ‘9.19초’타임 챌린지, ‘스트리트 헬스장’등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청년마켓·먹거리존’에서는 로컬브랜드 먹거리를 선보인다.

스탬프 투어 등 이벤트에서 받은 할인 쿠폰으로 맛있는 음식을 골라 야외에서 공연과 함께 즐기는 ‘캠크닉’ 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취업과 창업, 정책에 관한 정보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진주시를 비롯한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경영자총협회, 지역 청년단체 등이 각 기관의 청년 지원사업과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잠시 쉬어가며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서로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의 생각과 도전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진주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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