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만 60세 이상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나만의 민주주의 에세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민주주의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개인의 기억 속에 담긴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삶과 민주주의 경험을 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에세이 주제 선정 △원고 작성 △구체적인 장면과 기억을 중심으로 한 고쳐쓰기 △개인의 경험과 시대적·사회적 맥락 연결하기 △초고 완성 및 함께 읽고 고쳐쓰기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특히 민주주의를 역사적 사건이나 제도에 한정하지 않고 가족과 직장, 이웃과 지역사회 등 시민의 일상 속 경험을 확장해 기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을 통해 완성된 참가자들의 글은 한 권의 에세이집으로 발간되며 마지막 수업에서는 작품 낭독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이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신청은 9월 16일부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민주주의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뿐만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삶 속에서도 이어져 왔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소중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세대와 지역사회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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