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잡초는 뽑고 정은 더하고

김성재 기자
2026-09-15 14:47:47




율곡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잡초는 뽑고 정은 더하고 (김천시 제공)



[knews25] 김천시 율곡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4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논의 및 회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로당 방문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 방향과 추진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새롭게 회원으로 가입한 윤애라, 윤성자, 우주현 회원을 소개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정기 회의를 마친 후에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옆 꽃밭으로 자리를 옮겨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꽃밭 주변을 정돈하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활동은 회의에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곧바로 생활 주변의 환경을 가꾸는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작은 손길 하나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율곡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임시은 율곡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오늘 회의에서 경로당 봉사활동을 이야기했는데, 회의가 끝나자마자 꽃밭부터 가꾸니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는 참 가까운 곳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말로만 그치지 않고 회원들과 함께 손을 보태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꽃밭은 꽃만으로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손길이 더해져야 비로소 아름다워지는 것처럼, 율곡동도 주민들의 관심과 봉사가 모일 때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된다”며 “늘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이 율곡동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고 전했다.

율곡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확산과 더불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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