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개최

김성재 기자
2026-09-16 09:48:52




홍천군,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개최 13개국·지역 16개 팀 참가… 3회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홍천군 제공)



[knews25] 홍천군은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을 홍천 K-컨벤션 특설 코트에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인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 경기대회 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회로 홍천군은 2024년 공모 선정에 이어 3회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농구연맹과 한국 3x3 농구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 및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인 3x3 농구의 FIBA 공인 국제 대회다.

우승 시 월드컵 및 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적립되고 월드 투어 출전권이 배정되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폴란드, 루마니아, 세르비아, 몽골, 일본, 대만, 중국, 마카오 등 총 13개국·지역에서 16개 팀, 선수 및 관계자 등 224명이 참가한다.

홍천군은 국내 유일의 FIBA 공인 국제 농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명실상부한 3x3 농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3x3 농구의 활성화는 물론 국내외 선수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3x3 농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를 홍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기간 홍천을 찾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즐기고 홍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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