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포항시는 장미사랑회 회원들이 가을을 맞아 형산강북로 일원 약 1km 구간에서 풀뽑기와 화단 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화단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시민이 직접 지역의 장미와 녹지공간을 가꾸는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형산강북로 약 1km 구간을 따라 화단 내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등 가을철 장미 생육환경 개선과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장미사랑회는 올해 월포역·환호동·연일초등학교 장미 식재를 비롯해 효자강변과 영일대 장미원 등 주요 장미 식재지 정비, 어린이 장미 체험, 플로깅 및 철길숲 야행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와 시민참여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장미아카데미와 원데이 클래스, 기념정원 조성 등에 참여하며 장미 식재와 관리를 넘어 교육·체험 분야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 시민과 함께하는 장미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손초희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장미사랑회 회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장미 식재와 화단 관리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꾸준히 함께해 주고 있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포항만의 장미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힘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가꾸고 즐기는 장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장미사랑회를 비롯한 시민단체와 협력해 주요 장미 식재지를 지속해서 관리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가꾸는 장미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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