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김해시는 ‘2026년 모두의 치유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알로에 농장을 활용해 지난 14일부터 사회성 향상과 학업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의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업 부담과 청소년기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알로에 화분 만들기, 잎 수확, 건조, 알로에 레몬청 만들기, 샴푸 만들기 등 알로에를 직접 돌보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정서적 교감을 배운다.
효과 검증을 위해 치유농업사가 스트레스 측정 검사를 진행한다.
최윤정 시 농업기술지원과장은 “자연 속에서 녹색 식물인 알로에를 만지고 가꾸는 작업만으로도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의 뇌 피로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참여자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한층 더 건강한 사회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 모두의 치유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8회 운영된다.
시는 내년 진영읍에서 준공 예정인 중앙치유농업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연계 치유농업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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