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김성재 기자
2026-09-17 08:43:14




남해군,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지난 16일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주요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류경완 남해군수가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로 위원장인 류경완 남해군수를 비롯해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위원들이 참석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결사항은 △2026년 하반기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2026년 하반기 사업장 정기안전보건점검 실시 계획 △2026년 사무직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계획 등이다.

남해군은 하반기 사업장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의 노출 수준을 확인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적절한 개선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해 사업장별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해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거나 반복적인 작업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예방조치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도 힘쓸 계획이다.

류경완 군수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군정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관리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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