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진주시는 17일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월아산 숲속의 진주’등 지역의 우수 공공건축물을 둘러보는 ‘제3기 어린이 건축소풍’ 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건축사회가 주관해 열렸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진주건축문화제’의 사전 행사로 마련돼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건축물과 도시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면서 우리 지역의 건축과 공간을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물빛나루쉼터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성 등 지역의 우수 공공건축을 둘러보며 건축사의 해설을 통해 공간의 특징을 들었다.
이어 목재를 활용한 목공 체험을 하면서 건축 재료를 직접 다뤄보고 진주성에서는 성곽과 주요 건축물을 살펴보는 등 진주의 역사와 건축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견학을 넘어 건축물을 둘러보고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이 건축을 친근하게 접하고 우리 도시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건축과 공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축과 도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축문화를 가까이 접하고 지역의 건축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주시청에서 ‘2026 진주건축문화제’를 개최해 건축 전시와 체험, 세미나 등을 선보이며 ‘어린이 건축소풍’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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