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행정의 미래”… 강릉시, 전 직원 대상 AI 특강

생성형 AI부터 피지컬 AI까지…AI 시대 행정·산업 혁신 방향 모색

김성재 기자
2026-09-18 07:14:53




“AI와 행정의 미래”… 강릉시, 전 직원 대상 AI 특강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지난 17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로 달라지는 행정, AI로 새롭게 여는 강릉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주해종 가톨릭관동대학교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교수가 맡았다.

생성형 AI부터 피지컬 AI까지 기술의 발전 과정과 미래 변화를 살펴보고 ‘생각하는 AI’에서 ‘행동하는 AI’로 이어지는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를 소개했다.

특히 AI가 행정과 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를 중심으로 강릉시가 나아갈 혁신 방향과 미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로봇 시연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최신 기술의 발전 수준과 활용 가능성을 직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AI를 행정 업무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실무 활용 사례와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디지털 행정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종범 정보통신과장은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과 산업의 업무 수행 방식과 정책 환경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직원들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강릉의 미래와 행정에 어떻게 접목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