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산불 예방활동 강화…연휴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김성재 기자
2026-09-18 07:19:3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knews25] 원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성묘와 등산 등으로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산불방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에 나선다.

추석 연휴에는 성묘와 산행 등으로 산림을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만큼 담뱃불, 취사·화기 사용, 쓰레기 소각 등 입산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계도기간 동안 공원묘원과 주요 등산로 등 입산객 밀집지역 산불 예방 홍보·계도 성묘객 및 입산자의 화기 취급 등 산불 위험행위 집중 계도·단속 산불 취약지역 점검 및 주요 산림지역 순찰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기간에는 산불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산불 발생 시 산림재난 대응인력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한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장승태 원주시 산림과장은 “추석 연휴에는 성묘와 등산 등으로 입산객이 증가하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 내에서는 화기 사용을 삼가고 산림 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 등 산불 위험행위를 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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