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한국관광공사 ‘원주시 국가유산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10일 원주 법천사지와 거돈사지를 찾아 하반기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원주의 대표적인 폐사지인 법천사지와 거돈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유산의 보존·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현장에서 사적에 대한 해설을 들은 뒤 유적 주변을 둘러보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국가유산의 보존 상태와 주변 환경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어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을 방문해 법천사지의 역사와 출토 유물 등을 살펴보고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원주전통자수장 김기순 보유자의 전통매듭 체험에 참여하며 원주의 국가유산과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참여자는 “법천사지와 거돈사지를 처음 방문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원주의 국가유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원주의 국가유산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팸투어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지난 6월 한국관광공사와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국가유산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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