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마을이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9월 17일 현판을 전달받았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의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불 예방에 기여한 마을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토계리마을 주민들은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지 않고 산불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마을 공동체 차원의 예방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이원규 토계리 이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불법 소각 근절과 산불 예방에 동참한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소중한 산림과 마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도산면장은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행정의 대응과 함께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토계리마을의 사례가 지역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홍보와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산면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감시와 순찰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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