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세대 통합 행사 개최

치매극복주간 맞아 9월 15∼21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김성재 기자
2026-09-18 07:28:52




안동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세대 통합 행사 개최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는 9월 17일 오후 2시 치매안심센터 야외 공간에서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한 세대 통합 행사 ‘기억 꽃 피는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인 9월 21일을 맞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와 노인 관련 시설 어르신,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견학 △치매관리사업 체험 공간 △연령별 맞춤형 체험 △안심꽃뜰 세대 통합 어울림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체험과 공연을 통해 치매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치매안심센터가 직접 가꾼 ‘안심꽃뜰’정원에서는 세대 통합 어울림 공연이 펼쳐졌다.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극복주간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18일에는 문소영 교수의 ‘건강한 뇌, 행복한 노년’치매 예방 특강과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21일에는 지역 대학생과 봉사단체가 치매보듬마을을 찾아 벽화 그리기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치매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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