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예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경북도청 신도시 문화협력 사업 ‘문화놀이샘터’를 마무리했다.
‘문화놀이샘터’는 안동 풍천과 예천 호명 지역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민간 공간 10곳이 참여했다.
각 공간은 장소의 특성과 운영자의 관심 분야를 살려 뜨개와 향기, 음악, 심리·교육, 공예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사업 기간 문화 프로그램을 총 57회 운영했으며 주민 45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집과 일터 가까이에 있는 익숙한 공간에서 새로운 놀이와 문화활동을 경험하고 이웃과 교류하며 일상 속 문화 향유의 폭을 넓혔다.
9월 15일에는 풍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성과공유회를 열어 참여 공간 10곳의 운영 과정과 주요 성과, 참가자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참여 공간에는 ‘문화놀이샘터 인증패’를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는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만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문화놀이샘터가 주민들이 생활공간에서 문화를 접하고 이웃과 교류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과 예천의 행정구역을 넘어 같은 생활권의 주민들이 놀이와 문화를 통해 어우러진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협력을 넓히고 주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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