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7년 제3차 주요사업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9월 17일 제3차 대책보고회 열고 내년도 예산 확보 대응 상황 점검

김성재 기자
2026-09-18 07:20:11




원주시, 2027년 제3차 주요사업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는 지난 17일 오후 5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구자열 원주시장 주재로 ‘2027년도 제3차 주요사업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됐으며 최근 발표된 정부예산안의 주요 사업 반영 결과를 점검하고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사업별 맞춤형 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반도체·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주요 기반시설 확충을 중심으로 정부예산안에 국비 3132억원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그동안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시는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예산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사업별 대응 논리를 정비하고 국회 심의 일정에 맞춰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당초 목표액 대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사업비 1030억원을 비롯해 감액 또는 미반영된 19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 및 증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국회의원실을 비롯해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별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전 직원의 치열한 노력과 지역 정치권의 헌신적인 도움 덕분에 의미 있는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며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회 최종 의결 시점까지 긴밀히 소통해 부족한 현안 사업 예산을 끝까지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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