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 가을 맞아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 만난다

콘서트, 재즈, 발레, 연극, 클래식까지!

김성재 기자
2026-09-18 07:15: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가을을 맞아 강릉아트센터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공연들이 잇따라 펼쳐진다.

2026 강릉아트센터 특별 기획 공연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 ‘MUSICAL NIGHT’를 시작으로 재즈, 연극, 발레,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해 시민과 관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의 시작은 최재림, 아이비, 강혜정, 이지훈, 바싸르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대표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풍부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뮤지컬의 대표 명곡을 새롭게 구성하고 출연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더해 관객과 무대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이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in 강릉’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공연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축제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 강릉에서 수준 높은 재즈 라이브 공연을 개최해 매년 10월, 시민들에게 일상 속 공연예술을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예술 페스티벌인 ‘2026 하슬라국제예술제’ 가 18일부터 26일까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기념 음악회 ‘피아니스트 율리우스 아살 리사이틀’ 이 21일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세계 클래식계가 가장 주목하는 젊은 피아니스트이자 도이치 그라모폰 전속 아티스트인 율리우스 아살은 BBC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등 국제 무대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강릉아트센터의 11월은 더욱 풍성하다.

세계적인 명작 발레의 대표작인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배우 박근형, 정동환, 송승환, 오만석 등이 출연하는 연극 ‘더 드레서’ 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탄탄한 작품성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한국 2035’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에 거점을 두고 활동 중인 국립청년극단의 ‘셰익스피어 시리즈’두 번째 작품인 연극 ‘햄릿’도 관객을 찾는다.

청년 예술인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통해 고전의 깊이와 동시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올가을에는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콘서트와 재즈, 발레, 연극, 클래식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공연들과 함께 깊어지는 가을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강릉아트센터 누리집 또는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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