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9월 16일 평창에서 전국의 산림 연구 역량을 결집하는 ‘2026년 국·공립 산림연구기관 실무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림청 소속 연구기관을 비롯해 전국 자치단체 산림연구기관의 실무 책임자와 연구원 등 총 17개 기관 72명이 참석했다.
‘국·공립산림연구기관 실무협의회’는 중앙과 지방의 산림연구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현장 중심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협의체다.
특히 올해 협의회에서는 최근 심화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고산 침엽수종 복원재료 양묘, 기후변화대응 수종 선발, 소나무재선충방제 및 산림자원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산림생명자원 기능성 소재 연구 등이 중점적으로 다뤘다.
참석 기관들은 기관별 주요 연구 성과와 2027년 공동연구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연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향후 실질적인 공동 연구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전국 산림 면적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기후변화의 최전선이자 풍부한 산림 자원을 품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중앙과 지방의 경계를 넘어선 실질적인 공동연구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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