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사는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2026년 추석 명절 나눔 행사 ‘나눔愛 나눔福’’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관계 기관과 자원봉사단체,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 청소년 등이 함께했다.
행사장에는 다육이·모루비누·청사초롱·유과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 10종의 체험 공간을 비롯해 투호·윷놀이·비석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마련됐다.
지역 청소년들도 직접 만든 모나카를 어르신들에게 나누고 행사 운영에 참여했다.
이어 합굿마을 문화생산자협동조합의 어르신 마당놀이 ‘복이 팡팡’ 공연이 펼쳐졌다.
풍물과 민요, 판소리, 비나리 등 전통 연희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공연 후에는 점심 식사와 추석 답례품을 제공했다.
특히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지역 어르신들의 행사장 이동을 지원했으며 영월지역자활센터와 영월군가족센터,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아이코리아 등 관계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도 행사 운영을 도왔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이동과 행사 운영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계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교류하고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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