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진주시가 2026년 을지연습 경상남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을 기부하기로 해 명절을 앞두고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시는 을지연습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면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의 모범도시로 인정받은 데 이어 포상금 800만원 전액을 진주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하며 을지연습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뜻깊게 환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 평가에서의 성과는 진주시와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평소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을지연습을 치러낸 값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기부금은 진주시복지재단에서 경남서부보훈지청의 추천과 대상자 선정과 관련한 협조를 받아 관내 6·25 참전유공자 40명에게 전달된다.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20만원씩 지급돼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부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께 따뜻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나눔과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와 모든 유관기관이 한뜻으로 뭉쳐 이뤄낸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국가안보 확립을 위해 헌신해 온 을지연습의 취지를 살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께 포상금을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안보 태세를 확립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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